한양대 일반대학원 반도체공학과, 배터리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‘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’에 선정됐다.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분야, 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 분야에 각각 지정됐다.
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·박사 혁신 인재 양성 및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.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각 학과는 연간 30억 원(5년간 150억 원)을 지원받는다. 한양대는 두 학과가 사업에 선정되면서 5년간 총 30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....